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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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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수련회를 다녀와서

  • 장준익
  • 2015-09-24 오전 2:31:20
  • 1,912
  • 메일

2015년 9월 18일 ~ 19일 하아 그린파크 1박 2일 간부수련회를 갔다. 두번째 방문이라서 많이 낯설지는 않았다. 언제와도 공기좋고 시설도 좋아 불편한 점은 없었다.! 우선 하회마을로 가서 조끼리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을 하였다. 양진당, 삼신당, 충효당 등등 이곳으로 찾아가 문제를 맞추어 나아가는 게임이었다. 하회마을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 너무 기뻤다. 서로 어색했던 친구들끼리 많이 친해지고 단합을 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10곳중 9곳을 간 우리 1조는 1등을 하였다. Vv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동생들과 친구들에게 너무 고마웠다.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많이 찍고 너무 즐거웠다. 그리고 하아 그린파크에 도착을 하고 입소식이 끝난후 서바이벌 게임을 했다. 친구들은 경찰복(검정)을 입고싶어했는데.. 가위바위보에서 지는 바람에 국방군(녹색)옷을 입게 되었다.. 많이 미안했다 .. 서바이벌은 깃발전과 전멸전을 하였다. 역시 두번째 해본 친구들은 능숙하게 자리를 잡고 공격을 했다. 두두두두.. 서바이벌이 끝나고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나서 약간의 쉬는시간을 갖고 강당에서 스팟강의를 들었다. 작년에도 들었지만 두번들어도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선생님의 말에 귀기울이게 되고 정말 많은것을 배워 왔다. 강의가 끝나고 학교선생님들께서 치킨을 사주셨다. 양도 적당하고 정말 맛있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서 씻고 잘준비를 하였다. 친구와 함께 같은 이불을 덮고 잤다. 장난도 치면서 재밌게 놀다가 잠을 잤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이불을 빼앗겨 있었다.. 훌쩍.. 아침 밥을 먹고 퇴소식을 하였다. 퇴소식은 10시쯤에 끝이나고 모두 학교로 돌아왔다. 1박 2일이 너무 짧게만 느껴졌다. 나중에 기회가 온다면 다시한번 친구들과 함께 오고싶다. !!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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