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 너무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친절하셨고 폭염 속에서도 저희를 위해 에어컨과 실내 온도에 신경을 많이 써 주셨습니다. 방에 벌레도 하나도 없었고 에어컨도 개별난방시스템이어서 전혀 불편한 점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나오는 밥은 특히나 너무 맛있었습니다. 보통 수련원에서 주는 밥이라고 하면 맛이 없을 법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2박 3일 동안 잘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