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누리파크 수영장 10시30분 타임 강습을 듣고있는 여자회원입니다.
개장 초기부터 수영장을 거의 빠지지 않고 다녔는데 최근 1달 전부터
맑은누리 수영장 관리소장이 cctv를 자주 들여다본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알고 싶습니다.
수영복만 입고 몸을 거의 다 드러내는 수영장 특성상 CCTV 해킹이나 유출 관련 범죄에서 안전한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수영장에 들어와 CCTV가 보이면 누군가 나를 보고 있는것만 같은 찝찝함과 불안한 마음이 들고 지금도 누가 보고있을것 같은 걱정이 생깁니다.
제가 알기로는 CCTV는 어디든 안전에 관련된 이유 때문에 설치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불안함에 5부 수영복을 입고 가야하나 생각까지 드는데요.
그래서 열람권자가 안전요원과 수영선생님 말고 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과 CCTV 관련 내용을 맑은누리 시설내에 공지 혹은 부착 해주세요
1. CCTV 열람기록이나 관리대장일지가 잘 작성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2. CCTV 영상을 찍거나 복사한 기록이 있다면 육하원칙에 의거하여 이유까지 설명 및 공개 해주세요
3. 열람권자 누구인지 공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