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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샌드파크 이용 불편사항과 불친절

  • 김정호
  • 2015-12-07 오전 11:03:53
  • 2,110
  • 메일

지난 주말 딸과 둘이서 단호샌드파크에서 야영을 했습니다.

예약하기 전에 단호샌드파크 게시판에 전기시설이용과 관련해서 문의했더니

담당자(여자분)께서 전화가 와서 이것저것 설명해주며 게시판 글은 삭제를 부탁했습니다.

그때 제가 전화로 텐트야영장 이용 시 짐을 어떻게 옮기냐고 물으니

담당자께서 손수레가 비치되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된다길래 그리알고

지난 주말 예약후 방문했습니다.

입실일에는 관리실에 문의하니 관리실 옆에 손수레가 있으니 이용하시면 된다

그리고 짐을 옮기기 좋은 위치 등을 친절히 설명해주었습니다.

입실하면서 받은 친절은 캠핑장 이용내내 기분이 좋게 해주죠

다른 조금 불편한 사항들도 그냥 그냥 기분좋게 이해하면서 넘어가게 되고

문제는 그 다음날 입니다.

11시쯤 짐정리를 대충 끝내고 화장실 앞으로 차를 가지고와서 짐을 실을까 하다가

퇴실시간이라 다른 차들 나가는데 불편을 줄거 같아서

조금 귀찮더라도 손수레를 이용해서 주차장으로 짐을 옮기기로 하고 관리사무실에 가다보니

손수레 있던곳에 손수레가 하나도 보이지 않더군요

마침 빈 손수레를 끌고 지나가는 직원에게 짐을 옮겨야 되는데 손수레가 보이지 않는데

손수레좀 빌려 달라고하니 휙 쳐다보곤 그냥 가는겁니다.

제말을 못알아들었나 싶어 다시 불러도 대답없고 조금 큰소리로 다시 부르니

뒤돌아보길래 짐좀 옮기게 손수레좀 쓰자 했더니 하는소리가 11시전에 와야죠

11시부터는 청소해야되요 하면서 그냥 휙 가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시계를 보니 11시 5분이네요

딸과 둘이서온 캠핑이고 옆에서 딸이 지켜보는데 언성을 높이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주차장에서 차가지고 와서 화장실 앞에 주차하고 짐 실었네요

전 나름 다른 이용객들이나 운영에 불편할까 싶어 수레를 빌려서 주차장으로

짐을 옮길려한건데, 정말 어이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분명히 예약전에 전화통화할때 짐 옮기는 손수레가 비치되어 있다했습니다.

그럼 그 손수레는 야영장 이용객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11시가 퇴실시간이라서 11시 전에만 빌려주는건가요??

그런 규정이 있나요?? 아님 게시판에 공지 되어있었던가요?

그리고 제가 계속 지켜봤습니다.

손수레로 얼마나 청소 일을 하는지.

그런데 손수레 옆에 세워두고 비비큐 그릴인가 그거 정리하더군요

그렇게 세워 한참을 둘거면 5분만 빌려주시지

마지막까지 좋은 기억으로 돌아왔을텐데요

 

집에 돌아오는 내낸 아니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요즘 일반 사설캠핑장에서도 여기처럼 이렇게 불친절하지 않습니다.

안동시설공단의 다른 시설을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첫 이용에서 이런 불친절과 불편을 겪게되니 안동시설공단에 대한 편견부터 생기는군요

딸과의 즐거웠던 시간이 마지막 그 한순간으로 기분 다 망쳐버리고 딸 보기에도 민망스런

그런 불친절에 제가다 얼굴이 붉혀집니다.

 

단호샌드파크장에 손수레가 청소용 입니까? 아님 야영장 이용객용 입니까?

청소용이면 야영장 이용객을 위해서 손수레를 비치해주기길 건의드리고

야영장 이용객용이면 야영장 이용객이 언제든지 손수레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보통 야영장 옆에 주차를 하고 짐을 내린 후 차는 주차장으로 이동주차

하도록 시스템을 하고 있습니다.

 

단호샌드파크도 야영장옆에 잠시 주차해서 짐을 내리고 이동주차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건 어떨지요?

 

마지막으로 단호샌드파크 직원들에 대한 친절교육이 절실한거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두 번 다시 이런 불친절로 고객의 마을을 불편하게 하는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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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단호샌드파크 이용 불편사항과 불친절 관리자 15-12-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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