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이 아닌 옆 건물의 내진 보강 공사로 인해 수영장을 8,9월 2개월간 휴관하였습니다.
안동은 수영인구에 비해 수영장이 적어서 다른 2곳에 등록 할 수 없었고, 무더운 여름동안 수영장 문 여는 날만 기다렸습니다.
10월에 다시 수영장에 가니 매우 좋습니다.
여전히 공사중이라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없고, 낙하물 주의로 평소다니던 곳으로 갈 수 없을 지라도 만족합니다.
다만 어차피 이럴 거였으면 8, 9월에도 지금처럼 운영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진 보강 공사하는 건물에선 공사 기간에도 아이들이 3층을 이용한 걸로 압니다.
공사하지 않는 수영장은 하다못해 자유수영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혹은 긴 기간 휴관하게 되면 회원들이 다른 수영장을 자유수영이라도 할 수 있도록 안동대와 과학대 수영장 측에 협조문이라도 보냈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두 수영장도 개인 수영장이 아니니까요.
노후된 수영장 건물이라 해마다 휴관이 있을텐데 이번처럼 뭔가 아쉬움이 드는 휴관은 이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